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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

Jobs5 2024. 4.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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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s5 입니다. 최근 JRL KOREA에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Outbound"를 출시했습니다. 연식변경을 하면서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요. 본래 올 뉴 디펜더 130은 내구성과 전지형 주행성능에 여유로운 실내공간 활용성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모델은 넉넉한 5인승 시트 구성에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을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이에 대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1.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익스테리어 

올 뉴 디펜더의 독특한 실루엣은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 수 있게 하며 어떠한 노면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강인한 숄더 라인,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주는데요. 이와 함께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 사이드 힌지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된 스페어 휠을 그대로 유지해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계승했습니다. 범퍼와 프런트 그릴에 섀도우 아틀라스 매트(Shadow Atlas Matt) 피니시를 적용하고 20인치 휠은 글로스 블랙(Gloss Black) 컬러로 마감했습니다. 후지 화이트(Fuji White), 산토리니 블랙(Santorini Black), 카르파티안 그레이(Carpathian Grey)와 아이거 그레이(Eiger Grey) 등 총 4가지의 바디 컬러 옵션을 제공하며, C필러에서 D필러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바디 컬러 패널을 적용해 익스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2.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인테리어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럭셔리함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시트는 에보니(Ebony) 컬러를 적용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리지스트(Resist) 재질로 마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에보니 컬러의 헤드라이닝과 새틴 블랙(Satin Black) 파우더 코트로 마감한 디펜더의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을 더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아웃도어나 레저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는데요. 적재 공간에 적용된 튼튼한 고무 바닥 매트는 자전거나 여행가방, 캠핑 장비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레저 활동용품을 적재할 때 차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접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 적재 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을 눈에 띄지 않게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래싱 포인트와 카고 네트 등이 적용돼 아웃도어 장비나 화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습니다. 

 

 

3.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파워트레인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한 인제니움 3.0리터 I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및 48V 슈퍼차저를 갖추고 저마찰 설계를 더한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 출력 400PS, 최대 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6초라고 하네요.

 

 

4.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적재공간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최대 적재용량은 2,516L로 공간성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2열 시트를 사용할 경우에도 1,329L에 이르는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열 시트를 폴딩하면 적재공간 바닥을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평평하게 만들 수 있어 캠핑과 등산 장비는 물론, 잠수 장비와 스키 장비, 자전거 등을 실을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하네요. 

 

5.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의 편의시설 및 특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랜드로버만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D7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D7x 아키텍처는 최대 29,000Nm/°의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갖춰 극한의 주행 상황도 정복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더 길어진 전장에도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이 37.5°의 접근각과 28.5°의 이탈각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궁극의 모험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견고한 플랫폼인 D7x 아키텍처를 토대로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 등 주행 기술을 모두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 145mm까지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최대 900mm 수심에 달하는 도강도 가능하게 합니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연동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Adaptive Dynamics)는 노면 컨디션에 따른 반응을 예측해 롤링과 피칭 등 차체 움직임을 정교하게 제어한다고 하구요. 여기에 급경사와 온/오프로드, 견인 등 주행 환경에 따라 속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트윈 스피드 트랜스퍼 박스(Twin-Speed Transfer Box)와 최적의 트랙션 및 험로 탈출 기능을 갖춘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Electronic Active Differential)을 더해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완성합니다.

 

올 뉴 디펜더 130의 P400 아웃바운드의 실내에는 11.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구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는 단 2번의 터치로 전체 기능의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T맵 내비게이션을 기본 내장해 편의성도 더욱 높였습니다. 운전석의 12.3인치 고화질 대화형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하구요. 또한, 다양한 기능을 자동 업데이트 해주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도 지원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지난 3월 29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JRL KOREA에서 3주동안 고객을 초청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이벤트는 매회 1박2일동안 글램핑을 즐기며 다양한 디펜더 기술설명과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할 수 있고, 캠핑,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디펜더 고객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런 이벤트 기획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양한 고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기대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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