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의 프리비아, 전기차로 부활하다! 익스테리어부터 편의기능까지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Jobs5 입니다. TOYOTA의 대표적인 미니밴이었던 프리비아(일본에서는 에스티마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전기차로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차량은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요타의 프리비아에 대한 소식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출처 : 미드저니 AI 가 랜더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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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익스테리어 

2.인테리어 

3.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정보, 차량의 제원 

4.출시 및 가격 

익스테리어 

2016 에스티마 아에라스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의 미니밴 프리비아는 당시에도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전면부는 스타리아처럼 완만하게 경사가 오르다가 후면부는 직각에 가깝게 수직으로 떨어지는게 마치 코란도 투리스모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후로 프리비아는 2019년에 3세대를 끝으로 단종했었는데요.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곡선을 따라 흐르는듯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비아는 전작보다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활하게 될 전망인데요. 전체 디자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지만 전면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이전보다 더 가파른 경사를 갖게 되고 후면은 대형 스포일러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이에 대하여 미드저니 AI는 위의 그림과 같이 랜더링 작업을 했는데요. 업계에 의하면 TOYOTA의 전작 프리비아의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반영한 렌더링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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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3세대 프리비아는 넓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했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될 프리비아 역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순수전기차로 개발될 것이기 때문에 실내 공간감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된 바는 없기 때문에 추측할 수 밖에 없지만, 기존 TOYOTA의 다양한 기술력들이 실내 인테리어에 대거 투입될 전망인데요. 중앙에는 대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2열과 3열 시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절 및 폴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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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정보, 차량의 제원 

공개될 프리비아는 순수전기차로서 친환경적인 주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파워트레인이나 베터리 용량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프리비아는 도요타 EV 전용 플랫폼인 e-TNGA가 아닌 시에나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도요타가 순수전기 버전 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출시할 것을 염두에 두고 TNGA-K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예상하였습니다. 만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면 최대 53km 이상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 프라임이나 약 67km이상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수 전기 모델의 경우는 BZ4X 보다 더 큰 배터리 팩을 사용하여 주행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차량의 제원은 기존 프리비아 모델과 유사하거나 더 큰 차체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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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및 가격 

도요타는 2025년부터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공장에서 순수전기차 생산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프리비아 역시 이 때 이곳에서 제작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출시 일정은 2016년 정도에 이뤄질 것 같습니다. 가격은 시장 경쟁력과 차량의 사양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네요. 상당히 독특한 외관의 미니밴이 세계시장에서 얼마나 활약하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