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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28

Mobility
JEEP의 디펜더라고 할 수 있는 레콘, 올 하반기 공개!

지프의 디펜더라고 할 수 있는 레콘(Recon)이 올 하반기에 공개될 전망입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카에 의하면 지프는 레콘 월드프리미어를 올해 말에 진행할 예정이라는데요. 지프의 레콘은 랭글러에 근접하는 오프로드 성능과 482km의 주행거리가 목표인 차세대 오프로더로서, 국내에서도 출시가 예정된 차량이죠. 오프로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랭글러를 기반으로 하되, 완전히 새로운 전기 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전기 오프로더이자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모델, 오늘은 레콘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전기 오프로더의 핵심 - STLA Large 플랫폼 지프의 레콘은 스텔란티스(STLA)의 모듈형 '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플랫폼의 특징은 아래와 같은데요. 400v / 800v 전기 아..

Mobility
500km 도 거뜬히 달리는 BMW의 순수 전기 SUV, 곧 국내 출시 예정인 iX xDrive 60 의 페이스리프트를 소개합니다

BMW의 순수 전기 SUV인 i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알렸는데요. iX는 준대형 SUV 세그먼트에서 BMW X5와 함께 패밀리 SUV 역할을 담당했던 모델로 넉넉한 휠베이스에 긴 전장을 바탕으로 X7 다음으로 뛰어난 공간감을 보여주었죠. 여기에 전기차로서의 장점을 더해 뛰어난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 부담없는 유지비까지 보여주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xDrive 60 트림은 기존 50트림을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xDrive 45와 고성능 M70 사이에 위치하는 메인 볼륨 트림이며, 명칭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출력과 주행거리 모두 개선하면서 상품성도 강화된 트림이죠! 오늘은 BMW..

Mobility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도전, 오로라2 하이브리드 CUV 출시 임박

르노코리아는 중형 세단 SM6의 단종 이후, 새로운 전략 모델로 프로젝트명 ‘오로라2’를 준비 중입니다. 오로라2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준대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로, 2025년 하반기 공개 후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오로라2는 르노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로, SM6와 SM7의 후속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준대형 CUV로, 기존 세단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네요. 오늘은 이에 대한 이에 대해 전해드립니다.아직 오로라2에 대한 개발 정보들밖에 공개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유추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몇가지 주목할만한 정보들이 있었는데요. 르노에서 대흥행 중인 그랑 콜레오스의 뒤를 이어 계속해서 국내 시..

Mobility
샤오미의 두 번째 전기차 YU7,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다!

중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샤오미(Xiaomi)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가운데 최근 두 번째 모델인 YU7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YU7은 고성능과 첨단 기술을 겸비하여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서 공개했던 세단 SU7의 성공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전기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테슬라 모델 Y와 경쟁하게 될 예정입니다. YU7은 8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835km의 CLTC 주행거리와 3.23초의 제로백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샤오미의 자체 개발 운영체제인 하이퍼OS(HyperOS)를 탑재하여 차량과 스마트 디바이스 간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에..

Mobility
Jeep의 2026 컴패스,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컴팩트 SUV로 등장하다

눈여겨보던 Jeep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2006년 첫 출시 이후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컴팩트SUV로서 많은 인기를 받아왔던 컴패스 모델이죠. 이 차량은 Jeep의 뛰어난 성능과 견고함, 그리고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투입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컴패스의 생산은 이탈리아 중심부에 위치한 멜피(Melfi) 공장에서 이뤄지는데요. 이 때문인지 유럽 전역에서 지프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아마도 이번 컴패스 역시 유럽에서 생산및 판매를 시작하며 전세계적으로 확장하게 될 것 같네요. 오늘은 Jeep의 2026 컴패스에 대한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익스테리어2026년형 지프 콤파스는 브랜드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세련되고 역동적인 외관을 ..

Mobility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새로운 선택지, 기아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인 2025 EV3

안녕하세요. Jobs5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5년은 전기차 기술과 보조금 정책이 대폭 강화되는 중요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하죠.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기아자동차의 EV3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는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V3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주행거리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고 있습니다.익스테리어EV3는 기아의 ‘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여,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와 ‘스타맵’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후면부 역시 수직형 리어램프와 간결한 범퍼 디자인으로..

영화이야기
에단 헌트의 마지막 임무, 그 결말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드디어 2025년 5월 17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인 이번 작품은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2023)'의 직접적인 후속편으로, 에단 헌트와 IMF 팀이 인류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 속에서 말도 안되는 액션씬을 선보이며, 우리 탐형은 역시 자연사하기는 글렀다 싶은 생각이 연신 들던 작품, 오늘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대한 정보들을 전해드립니다. 기본정보제목: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등장르: 액션, 스..

Mobility
아우디 A6 PHEV,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무장하다!

지난 3월에 아우디는 대표 중형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 A6의 풀체인지 9세대 신형 아반트와 세단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당시에는 터보 가솔린 모델과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만 공개했었는데, 이후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이 차량은 최근 출시되었던 A5 PHEV와 함께 독일 브랜드가 2025년에 출시할 10종의 새로운 PHEV 중 하나인데요. 최대 69마일(약 111km)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한 뉴 아우디 A6 PHEV 는 295마력에 4륜구동을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익스테리어 새로운 A6 PHEV는 전면부에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슬림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측면에는 매끄..

Mobility
플래그십 세단의 진화, 볼보 S90 페이스리프트 공개

볼보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할 수 있는 S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외관 디자인의 세련미와 실내 기술의 향상, 그리고 주행 성능의 개선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였는데요. 특히 최근 트럼프의 관세 영향으로 북미 시장에서 볼보를 판매하긴 어려울 것 같기에 이번 신형 S90은 어쩌면 국내 시장에서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더 빠른 공급으로 판매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익스테리어 이번에 공개된 S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직선 위주의 간결한 디자인을 아주 고급스럽게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보라는 브랜드의 기조를 강조하면서도 변화와 계승을 아주 절묘하게 매치시켰는데, 이것이 볼보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은 외관 디자인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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