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해서 488km 주행이 가능한 닛산의 3세대 리프 EV 크로스오버로 등장!
닛산을 대표하는 전기차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프(LEAF)의 3세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닛산의 리프는 2010년 양산 이후로 전 세계의 전기차 대중화 그 시작을 알린 모델이기도 하고, 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이자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중 하나라고 하죠. 본격적으로 출시된 이후로 2011년 유럽 '올해의 차' 선정, 2011년 미국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카' 선정, 2011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에 선정, 2011년 일본 '올해의 차' 등 각종 수상 경력까지 움켜쥔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런 화려한 이력을 가진 리프가 지난 2017년 2세대 이후 8년만에 새롭게 돌아왔는데요. 풀체인지를 통해 디자인부터 충전 시스템, 실내 구성, 주행 성능까지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죠. 오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