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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2

게임이야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 11기 시작한지 약 보름..

이번 래더 11기는 유독 열심히 하고 있다. 레저렉션을 통해 오랜만에 맛보는 디아블로2와 관련된 옛 추억들도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다. 당시 필자는 디아블로2 관련 다음 카페 중 가장 활발하고 인원이 많던 카페 운영진으로 있었고, 그 카페에서 정기적으로 몇몇 길드끼리 모여 정모나 번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는데. 그 때 그 시절 추억에 잠깐 잠겼다. 그때 그분들은 잘 살고 계시겠지.. 아무튼 요 며칠은 공포의 영역 위주로 파밍을 했고 꽤나 성과가 좋았다. 무지개 자락 주얼 원래는 5%/5%가 만땅인데, 3%/5% 로 애매한 수치이긴 하다. 더군다나 불속성이라서 더 쓸모는 없을 것 같다. 차라리 콜드나 번개 속성이었으면 좋았을 것을..불길의 균열 유니크 부적 공포의 영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니크참으로..

드라마이야기
456번의 마지막 싸움, 드디어 최후의 게임이 펼쳐진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Squid Game 3, 2025) 리뷰

2025년 6월 27일,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3이 드디어 전세계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잔혹하고 심리적으로 치열한 게임들로 구성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시즌2에서의 주요 인물들이 대거 비극적 운명을 맞이하는 결말은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제작자인 황동혁 감독도 "집필하면서 결말이 바뀌었다"고 밝힐 정도로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음을 엿볼 수 있었죠. 오늘은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3, 그 장엄하면서도 잔혹한 스토리의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 / 출처 : 네이버 기본정보작품명 : 오징어게임 시즌3(Squid Game 3, 2025)장르 : 서바이벌, 범죄, 심리 스릴러제작 : 황동혁 감독출연 : 이정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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