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bs5입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국내 투자 계획은 있으나 어딜 하는 것이 좋을지 정보를 찾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뷰티테크 기업으로, 최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에이피알의 기업 개요, 최근 실적, 성장 요인, 리스크 요인, 그리고 투자 포인트를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 개요
에이피알(APR Corp)은 2014년 10월에 설립된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Advance People's Real life' 이라는 사명 아래 고객의 삶을 개선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36층에 위치해 있고 대표이사는 김병훈 입니다. APR의 주요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메디큐브(Medicube) : 피부과 전문 화장품 및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 에이프릴스킨(Aprilskin)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 널디(NERDY) :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 포맨트(Forment) : 남성 화장품 브랜드
- 글램디바이오(Glam.D. Bio)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 포토그레이(Photogray) :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 에이피알, 2024년 매출 7228억 원-영업이익 1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다시 경신
‘조 단위 매출 뷰티 기업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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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 분석
에이피알은 2024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228억 원, 영업이익 1,22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8.0%,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수치로, 11년 연속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4분기에는 매출액 2,442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화장품 부문은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용기기와 함께 각각 1,000억 원 이상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이피알, 올해 목표 매출 1조원…"해외 더 확장"
지난해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에이피알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자신했다. 회사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해외 시장 확대
zdnet.co.kr
에이피알 4분기 매출 2442억으로 분기 최대, 화장품 세 자릿수 성장률
에이피알 4분기 매출 2442억으로 분기 최대, 화장품 세 자릿수 성장률
www.businesspost.co.kr
에이피알, 최대 실적 갈아치워…올해 조 단위 매출 꿈꾼다 - 매일일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피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올해 조 단위 매출 돌파를 꿈꾼다.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7228억원과 영업이익 122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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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요인
해외 시장 확장
에이피알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해외 매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2,38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45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에이피알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디큐브와 에이지알(AGE-R)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각각 3,000억 원을 넘기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생산 능력 확대
에이피알은 2024년 5월 평택 제2공장을 준공하여 연 최대 800만 대의 뷰티 디바이스 생산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피알, 올해 해외시장 압도적 성장 매출 1조 돌파 '장밋빛'
[코스인코리아닷컴김세화 기자] (주)에이피알(278470, 대표이사 김병훈)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고성장에 힘입어 1분기 해외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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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피알, 2024년 매출 7228억 원-영업이익 1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다시 경신
‘조 단위 매출 뷰티 기업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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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시장 경쟁 심화
뷰티 및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다양한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해외 시장 리스크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현지 규제, 환율 변동, 물류 비용 등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에 따라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지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투자 포인트
- 글로벌 시장 확장 :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통한 성장 가능성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
- 생산 능력 강화 : 평택 제2공장 준공을 통한 생산 효율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 기대
- 지속적인 연구 개발 :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결론
에이피알은 뷰티 산업 내 IT 기술 융합, 콘텐츠 기반 마케팅, 글로벌 생산 역량이라는 3가지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국내 대표 뷰티테크 상장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11년 연속 매출 성장과 함께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단순한 ‘화장품 회사’가 아닌 글로벌 디지털 소비재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디큐브 AGE-R 뷰티 디바이스의 흥행,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생산능력 대폭 확대(평택 제2공장)를 기반으로 향후 매출 1조 원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다만, 글로벌 시장 의존도 증가와 미용기기 시장의 경쟁 심화, 플랫폼 기반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빠른 대응이 요구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와 기술 투자가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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