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맛, 동대문구 선지해장국 맛집 어머니대성집
안녕하세요. Jobs5입니다. 지난 번에 우연히 동대문 용두동, 신설동 쪽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어떤 선지해장국집을 발견했더랍니다.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식신로드 등에 소개되었던 해장국집, 어머니대성집인데요. 1967년부터 선지해장국을 판매했던 이 집은 노포답게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맛을 전해줍니다.어머니대성집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영업 화-토 06:00-익일04:00 / 일 06:00-15:00 / 월 18:00-04:00 (15-18시 브레이크타임)주차 : 식당 앞 3-4대 정도 주차 가능아침부터 찾아갔던 집인데, 맛집을 발견하고 흥분한 나머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이 집 해장국의 특징은 선지 특유의 비린 맛이 거의 없어서 선지를 못 드시는 분들도 도전해볼 법한 집이구요...